'음악중심' 강다니엘 1위, 소감은 無…소란·치즈 컴백 [종합]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음악중심'에서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강다니엘 'Antidote', 샤이니 'Atlantis', 아이유 '라일락'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아이유와 샤이니는 출연하지 않은 가운데, 'Antidote'로 무대에 오른 강다니엘은 다크 카리스마를 뽐내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방송 말미 공개된 1위는 강다니엘이 차지했고, MC들은 트로피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밴드 소란과 가수 치즈의 컴백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소란은 봄의 풋풋한 감성을 담은 신곡 '있어주면(Be with me)' 무대를, 치즈는 신곡 'LOSER'로 톡톡 튀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다.

P1Harmony는 강렬한 랩과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겁나니'로 컴백,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밖에 이날 '음악중심'에는 휘인, 강승윤, 이진혁, 아스트로, 윤지성, 김연자, 김희재, OnlyOneOf, 다크비, 루나솔라, BAE173, T1419, NTX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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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