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국보급 미모

방탄소년단(BTS) 뷔가 국보급 비주얼로 내추럴한 콘셉트 부터 락시크 콘셉트까지 모두 선보이며 전 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다.

21일 방탄소년단은 맵 오브 더 소울 원 콘셉트 포토북 라우트 버전(MAP OF THE SOUL ON:E CONCEPT PHOTOBOOK ROUTE VER)의 미리보기로 화보의 일부를 공개했다. 전날 클루(CLUE) 버전 미리보기에 이은 것으로 라우트 버전은 에고(EGO)와 유스(YOUTH) 파트로 나누어져 공개됐다.



'국보급 비주얼' 뷔는 라우트 버전의 컨셉들을 각기 다른 매력으로 소화하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제대로 선사했다.

뷔의 예술 작품 같은 콘셉트 화보에 팬들은 "태형이는 소화하지 못하는 콘셉트가 뭐야?", "수수한 스타일링에서도 빛나는 외모", "액세서리가 다 무슨 소용. 얼굴이 제일 화려한 걸", "뷔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방방콘 21’로 전 세계 팬들에게 뜻깊은 하루를 선물했다.

지난 17일 오후 3시부터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공개된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21’(BTS LIVE STREAMING, 이하 ‘방방콘 21’) 의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270만 명을 웃돌았다.

1년 만에 돌아온 ‘방방콘 21’은 방탄소년단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로, 제목 그대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이다.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에 직면하자 기존 콘서트와 팬미팅 실황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로 새로운 공연 문화를 선도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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