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올라라 나비' 김가희, 스태프에 통 큰 한턱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가희가 '날아올라라 나비' 스태프들에게 통 큰 한턱을 쐈다.

12일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서 수리 역할을 맡아 촬영에 한창인 배우 김가희가 9일 파주 촬영 현장에서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커피차와 간식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가희는 깜짝 선물로 준비한 커피차에 "날아올라라 나비! 날아올라라 수리, 데헷"이라는 응원 문구를 달았다. 스태프들의 커피와 간식을 일일이 챙겨 스태프들을 더욱 감동시켰다.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는 미용실 '날아올라라 나비'에서 손님들을 '나비'로 눈부시게 변화시켜 주는 헤어 디자이너와 인턴의 이야기를 담는다.  

김가희는 첫 주연 장편영화 '박화영'으로 38회 영화평론가협회상, 19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등에서 잇달아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면서 4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후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과 문소리와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세 자매'에 연이어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매그넘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