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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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꽃잎 잡은 앙증맞은 네 살 딸과 나들이 "봄이 잡은 봄" 

기사입력 2021.04.06 18:05 / 기사수정 2021.04.06 18:0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신지수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6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잡은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꽃잎을 잡고 있는 신지수의 네 살 딸 봄 양의 손이 담겨 있다. 딸과 함께 나들이를 하며 봄 기운을 만끽하고 있는 신지수의 마음이 사진을 통해 고스란히 느껴진다.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2018년 딸을 출산한 신지수는 SNS를 통해 육아 근황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신지수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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