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벤치’ 토트넘, 뉴캐슬전 선발 라인업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부상에서 복귀한 손흥민이 뉴캐슬전을 벤치에서 시작한다. 

토트넘은 4일 오후 10시 5분(한국 시간)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과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7위에 있는 토트넘에 중대한 일전이다. 토트넘(승점 48)이 뉴캐슬을 꺾는다면, 첼시(승점 51)를 제치고 4위에 오를 수 있다. 중요한 한판이지만, 조제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을 무리해서 선발로 투입하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해리 케인,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선봉에 선다. 미드필더진은 루카스 모우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탕귀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 셀소가 구성한다. 포백 라인은 세르히오 레길론, 조 로든, 다빈손 산체스, 자펫 탕강가가 구축하고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벤치엔 손흥민을 비롯해 가레스 베일, 에릭 라멜라, 해리 윙크스, 무사 시소코, 델리 알리, 에릭 다이어, 조 하트 등이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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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웅 기자 serg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