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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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국제경쟁 출품 공모 시작

기사입력 2021.03.30 11:52 / 기사수정 2021.03.30 11:5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이 오늘(30일부터 국제경쟁 출품작을 공모한다.

BIAF2021 국제경쟁은 총 6개 부문, 총상금 5300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출품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완성된 애니메이션에 한한다.

단 VR 경쟁의 경우 2019년 1월 1일 이후 완성작부터 출품할 수 있다.

출품기한은 단편 부문(단편, 학생, TV&커미션드, 한국 단편) 6월 30일까지, 장편·VR 부문은 7월 31일까지다. 단편 부문 대상 수상작에는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출품자격을 부여한다.

출품 신청은 BIAF 홈페이지와 필름프리웨이를 통해서 가능하다. 

단편·VR 부문 선정작 발표는 8월 중 BIAF 공식 홈페이지에서, 장편 선정 작품은 9월 초 기자회견에서 공개된다. 출품 관련 세부사항은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 아카데미 품격에 맞는 작품들과 함께하는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은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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