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일일 구급대원 취직→실제 긴급상황 투입 (워크맨)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워크맨’ 장성규가 일일 구급대원이 된다.

26일 공개되는 ‘워크맨’에서는 장성규가 119 구급 안전 센터의 일일 대원으로 취직해 안전 교육부터 실제 응급상황 출동까지 현장감 넘치는 하루를 체험했다.

장성규는 먼저 기본 응급 처치와 안전 교육을 받았다. 응급처치 실습을 하던 장성규는 상황극에 과몰입해 최근 한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갈고 닦은 연기력(?)을 불태웠다는 후문.

한편, 물품 창고를 정리하던 중 갑자기 구급 출동 신고가 접수됐다. 예상치 못한 긴급상황에 장성규와 제작진 모두가 긴장했고, 장성규는 구급대원 선배들과 함께 실제 현장에 투입된다. 긴박한 상황 속에서 인명 구조 활동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119 대원들의 생생하고 감동적인 모습이 실제 상황으로 펼쳐진다.

이날 알바를 마친 장성규는 “사람 생명을 구하는 것만큼 귀한 일은 없다.” 며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라고 진솔한 소감을 밝혔다.

‘워크맨’은 3월 26일 금요일 저녁 6시 유튜브 ‘워크맨’ 공식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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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