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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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심판받게 해줄게"…최여진·이다해에 복수 준비

기사입력 2021.03.25 20:04 / 기사수정 2021.03.25 20:04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이 최여진과 이다해에게 복수를 예고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황가흔(이소연)의 오하라(최여진)와 주세린(이다해)의 범행 증거를 녹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하라와 주세린의 범행 증거를 포착한 황가흔은 신덕규(서지원)와 복수 의지를 다졌다.

황가흔은 신덕규에게 아버지의 유품을 전하며 "고은상가 되찾을 거다. 그러려면 네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덕규는 "내가 어떻게 하면 되냐. 아버지 꿈 되찾는 일이면 뭐든 다할 수 있다"라고 대답했다.

집으로 돌아온 황가흔은 "오하라, 주세린 너희가 저지른 짓 반드시 심판받게 해줄게. 아빠 조금만 기다리세요. 제 복수가 끝나는 날 이 모든 걸 터트릴게요"라고 이를 갈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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