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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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공민지·강승윤 인연 복면가수 등장 "보고 싶었다" (복면가왕)[포인트:톡]

기사입력 2021.03.21 10:23 / 기사수정 2021.03.21 10:2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복면가왕'에서 가왕 바코드와 그에 맞서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21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힐링가왕 바코드와 그에게 맞서기 위해 출격한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시작된다.

지난주 3연승에 성공한 바코드가 마의 4연승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 경연 선보였던 디어클라우드 '얼음요새' 무대로 판정단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극찬을 끌어내기도 했는데, 특히 매 경연마다 한층 더 발전하는 무대로 성장형 가왕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그가 보여줄 4연승 도전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복면가왕'에 실력파 가수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판정단들과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번 주에도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뿜어내는 복면가수가 판정단들의 레이더망에 포착돼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터줏대감 김구라는 "굉장히 유명한 가수인 것 같다"며 추리를 시작하고, 래퍼 키디비는 "그 분인 것 같다!"라며 추리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 투애니원의 산다라박&공민지, 위너 강승윤과 특급 인맥을 자랑하는 복면가수가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복면가수는 산다라박, 공민지, 강승윤을 향해 "보고 싶었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내고, 강승윤은 "못 알아봐 죄송하다"며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 아리송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 

과연 산다라박과 공민지, 강승윤과 특급 친분을 자랑하는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복면가왕'은 21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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