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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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옥택연, 사이코패스급 잔혹함…'피범벅' 무차별 폭력

기사입력 2021.03.21 05:40 / 기사수정 2021.03.21 02:06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빈센조' 옥택연이 사이코패스 급 잔인한 폭력을 행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장준우(옥택연 분)가 현직 검사를 무차별하게 폭력을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한서(곽동연)는 남부지검 지검장(고상호)을 납치해 “니들은 나한테 엄청난 실수를 했다. 돈을 받아먹었으면 존경과 복종을 보여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협박했다.

이에 부장검사는 "내일부터 바벨은 박살날 줄 알아라"라고 소리쳤다. 이내 하키채를 든 장준우가 나타나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했다. 부장검사가 잔혹하게 당하는 것을 본 지검장은 “살려달라”라고 애원했다.

장준우는 "다음 차례는 누굴까? 이탈리아에 있는 축구 더럽게 못하는 네 아들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장준우의 잔혹함에 장한서는 벌벌 떨었지만 "그러니까 처음부터 잘하지"라며 애써 태연한 척했다.

장준우는 “오늘부터 모든 걸 제자리로 돌려놓을 거다. 그리고 대가가 뭔지 확실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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