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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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송중기X전여빈, 옥택연 찾기 미션 돌입…"끌어내리자"

기사입력 2021.03.20 21:33 / 기사수정 2021.03.20 21:33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빈센조' 송중기와 전여빈이 바벨의 진짜 보스를 잡기 위해 의지를 다졌다.

20일 방송된 tvN ‘빈센조’에서는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이 바벨 그룹의 보스를 찾기 위해 작전을 계획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장한서(곽동연)은 장준우(옥택연)에게 "왜 저것들 그냥 봐주냐"며 빈센조와 홍차영을 처리하자는 제안을 했다.

이에 장준우는 "봐준 적 없다. 저것들이 똑똑해서 우리가 당한 거다"라며 "이렇게 좋은 파트너를 왜 처리하냐. 나를 더 강하게 만드는 스파링 파트너. 내가 빈센조를 처리하는 순간은 내가 빈센조를 완벽하게 이겼을 때다"라며 이를 갈았다.

한편 전여빈은 "이쯤에서 집중해야 할 사안이 있다. 바벨이 휘청대면 보스가 모습을 드러낼까 했다"며 "어떤 떡밥을 써야 진짜 보스를 끌어낼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어 빈센조는 "원래 선보다 악이 회복력이 빠르다. 보이지 않는 적도 실수로 흔적을 남긴다. 그걸 찾아야 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전여빈은 "오늘부터 바벨의 진짜 보스를 줄여서 그냥 바보라고 부르자"며 의지를 다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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