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유기견 센터에서 만난 윤종훈..."천사를 보았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요리사 이연복이 배우 윤종훈과 유기견 봉사에 참여했다. 

지난 16일 이연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복은 유기견 봉사활동에 나선 모습이다. 특히 그 곳에서 배우 윤종훈을 만나 함께 인증사진을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연복은 사진과 함께 "나는 천사를 보았다. 이용녀 선생님 유기견 센터에 화재로 인해 너무 절망스러운 순간에도 많은 온정에 감동 받았습니다. 지금 촬영에 정신 없을텐데 '펜트하우스2'의 윤종훈이 봉사를 같이 하고있었어요. 다시 한 번 스타도 인간임을 증명하셨지요. 감사합니다. 또 같이 수고하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