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신현지, 15세 차 뛰어넘은 우정 "한라산에서 기도해줘 고마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모델 신현지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15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라산 정상에서 기도해준 신현지 고마워. 그리고 HAPPY BIRTHDAY TO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라산을 찾은 신현지가 송혜교의 사진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송혜교는 SNS를 통해 1996년 생 모델 신현지와의 친분으르 전하며 누리꾼의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신현지는 2013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4에서 우승했으며, 지난 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컬렉션의 피날레에 서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인 모델이다.

한편 송혜교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