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 , 다양한 봄맞이 이벤트 개최…거대 몬스터 잡고 보상받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로한'이 다양한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위드는 다중접속역할온라인게임(MMORPG) ‘로한 (Rohan)’이 거대 보스 몬스터 사냥을 중심으로 푸짐한 보상이 있는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봄맞이 이벤트에서는 로한 대륙에 등장하는 거대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바흐 지역에 등장하는 니그호드와 린드부름 2종류의 용들이 등장하는데, 사용자는 전투를 통해 용을 처치한 다음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린드부름의 분노, 니그호드의 격노, 드래곤의 기운 등 여러가지 퀘스트로 진행된다. 

각 퀘스트를 완료하면 용사의 강화석, 사냥도우미, 용의 보옥, 스페셜 문양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는다. 특히 용의 보옥은 능력치를 올려주는 기간한정 탈리스만으로 사용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이다. 스페셜 문양은 코스튬 소켓에 장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이 역시 수요가 높은 아이템이다.

이와 더불어 이벤트 기간 동안 플레이위드존 PC방에서 로한에 접속하면 적용되는 경험치, 공격력, 방어력, PC방 포인트 등 모든 보너스를 두 배로 늘렸다. 또한 PC방 사용 누적시간에 따라 봉인된 화염의 유령마, 전투 증명서, 원소 지배자의 심장 등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자에게 지급한다. 이 밖에 로한은 봄시즌을 맞이해 각종 부가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제공한다.

한편 이번 봄맞이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은 로한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플레이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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