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아들, 초등학생 됐다..."유튜브로 입학식 시청"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범수와 이윤진의 아들 다을 군이 벌써 초등학생이 됐다.  

3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다을 군의 초등학교 입학식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진은 아들 다을 군과 초등학교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과거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당시의 꼬마는 온데간데없고 훌쩍 자란 다을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사진과 함께 "어느덧 둘째가 초등학생인 학부모. 언택트시대 아이들은 교신, 학부모들은 차동차 극장처럼 차에서 유튜브로 입학식을 시청하는 광경들이 굉장히 신기했고, Z세대를 경험하 듯 새롭다가도 쓸쓸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모두가 익숙해지고 있는 새로운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 다을이도 엄마도 적응해나가고 있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