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컴백만 기다렸다…'마라맛' 활동 기대해달라"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위아이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위아이는 24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 챌린지'(아이덴티티:챌린지)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리더 장대현은 "이날만을 기다렸다. 멤버들 모두 자신 있어해서 잘 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요한은 "1집 때도 팬 분들이 많은 사랑을 주셨는데, 2집 나올 때 티저부터 정말 좋아해주시더라. '청량 소년들은 잊어라', '마라탕', '마라맛' 같다고 많이 해주셨는데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위아이는 새 앨범에 대해 "1집의 청량이 아닌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다가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위아이의 정체성을 드러낸 타이틀곡 '모 아님 도'(Prod. 장대현)를 비롯해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된 '아이덴티티 : 챌린지'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위엔터테인먼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