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의 조이!' T1, 2대0으로 리브 샌박 압승…'시즌 5승 달성' [LCK]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T1이 2대 0으로 리브 샌박을 제압했다.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LCK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 첫 주차 리브 샌박 대 T1의 맞대결이 열렸다.

이날 T1은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클로저' 이주현, '테디' 박진성, '케리아' 류민석이 출전했다. 리브 샌박은 '서밋' 박우태, '온플릭' 김장겸, '페이트' 유수혁, '프린스' 이채환, '에포트' 이상호가 등장했다.

2세트에서 T1은 사이온, 니달리, 조이, 카이사, 알리스타를 픽했다. 리브 샌박은 그라가스, 우디르, 오리아나, 사미라, 노틸러스를 선택했다.

6분 탑에서 오너의 갱으로 시작되서 클로저의 빠른합류로 서밋이 죽었다. 8분 전령타임, 페이트의 활약으로 더블킬을 기록했지만 T1의 대처가 좋았다. 결국 전령의 주인은 정해지지 않았다.

11분 T1은 미드 압박을 시도, 3킬을 기록했다. 킬 스코어 3대 1. T1은 첫 바다용을 처치했다. 14분 제우스와 오너는 탑 다이브를 시도, 서밋을 잡아냈다.

16분 T1은 미드 1차를 파괴했고 리브 샌박은 달려드는 T1을 잡았고 오너를 킬을 냈다. 그럼에도 T1은 두 번째 바람용을 챙겼다.

18분 T1은 전령을 사용해 미드 2차를 날렸다. 19분 리브 샌박은 탑에 홀로 있던 제우스를 노렸지만 실패로 돌아갔고 이득은 T1이 봤다.

20분 T1은 바론을 가져가며 스노우볼을 크게 굴렸다. 22분 T1은 바론을 바탕으로 미드로 밀어붙였다. 23분 T1은 세 번쨰 대지용 싸움도 이기며 그대로 쌍둥이까지 파괴, 그대로 게임을 끝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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