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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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여자)아이들·김우석 꺾고 1위…강다니엘·청하 컴백&트라이비·킹덤 데뷔(인기가요)[종합]

기사입력 2021.02.21 17:01 / 기사수정 2021.02.21 20:0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아이유가 출연 없이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 '셀러브리티(Celebrity), 김우석 'Sugar(슈가)', (여자)아이들 '화(火花)'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트라이비와 킹덤은 데뷔 무대를 가졌다. 신사동호랭이의 제작 걸그룹 트라이비는 걸스웨그 매력을 폭발시키며 데뷔곡 '둠둠타' 무대를 선보였다.

킹덤의 데뷔곡 'EXCALIBUR'을 통해 독창적인 칼군무를 선보였다. 화려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의 웅장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했다.

강다니엘은 신곡 'PARANOIA(파라노이아')로 강렬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어우러진 강다니엘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이목을 모았다.

청하는 'Bicycle (바이시클)' 컴백 무대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퍼포먼스 퀸', '갓청하'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청하의 당당한 모습이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1위 후보에 오른 김우석의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김우석은 달콤하고 스윗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강다니엘, 김우석, 드림캐쳐, LUCY, 요요미, 송가인, CIX, 원어스(ONEUS), 청하, 체리블렛(Cherry Bullet), 크래비티(CRAVITY), 킹덤(KINGDOM), 트라이비(TRI.BE), T1419, 현아가 출연했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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