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소리가 팡! KIA 고영창-홍상삼, 힘이 느껴지는 불펜 피칭! [엑's 스케치]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광주, 김한준 기자] KIA 타이거즈가 15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했다.

KIA 고영창과 홍상삼의 불펜 투구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지난 1991년(제주도) 이후 처음 이뤄지는 국내 훈련으로 선수들은 2월 스프링캠프 기간 체력 및 기술 훈련과 전술 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어 3월에는 5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KIA는 한화 이글스와 네 차례, KT 위즈와 한 차례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