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장녀’ 함연지, 시어머니와 꿀 떨어지는 케미…시어머니도 ‘햄연지’ 팬 (햄연지)

‘오뚜기 장녀’ 함연지와 시어머니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12일 ‘햄연지 YONJIHAM’ 유튜브 채널에는 “함연지네 시어머니 최초 등장* 양가 부모님께 설날 인사드리기, 베테랑 주부 엄마께 함가네 명절 요리 비법도 같이 배워요!ㅣ엄마랑 먹방 & 수다 타임까지.ㅣ햄연지 YONJIHAM”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새해를 맞이해 부모님과 영상 통화 및 시어머니와 영상 통화를 하고 있는 함연지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시어머니는 함연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그는 ‘햄연지’ 유튜브를 잘 보고 있다며 자신도 ‘햄연지’의 팬이라고 전했다.

이후 진행된 콘텐츠는 함연지와 함연지 어머니의 요리 콘텐츠.

훈훈한 대화와 함께 진행되는 모녀의 명절 요리 콘텐츠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글었다.

해당 영상은 함연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햄연지 YONJIHAM’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함연지는 최근 KBS Joy ‘썰바이벌’에서 시어머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함연지는 "시어머니와 이십대 초반에 처음 뵈었다. 당시에 어리기도 했고 고부 사이 안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잘해 주시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떨었던 기억이 있다. 너무 다정하시고 독일에 계신다"라고 본인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러한 이야기에 3MC는 "복 받았네"라고 입을 모았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햄연지 YONJIHAM’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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