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최초 염력 개인기…광희X은혁 '충격' (주간아이돌)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그룹 크래비티의 염력 개인기에 광희와 은혁이 충격에 빠졌다

1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서는 그룹 크래비티가 출연해 다양한 개인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크래비티는 오프닝 토크 중 공백기 동안 집콕의 달인이 된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소소하고 얕은 실체가 밝혀지자 광희가 “어디서 개드립(?)이야”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광희를 화나게 한 취미 생활의 정체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잠자코 있던 정모가 염력 개인기를 연마했다며 마지막으로 나섰다. 기대를 않던 광희와 은혁은 염력 쇼가 시작되자 큰 충격에 말을 잇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어 스승 정모의 뒤를 잇는 염력 제자도 나타났다. 청출어람 제자는 정모보다 더 놀라운 염력을 선보여 광희와 은혁은 물론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지게 했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