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서가대’ 2관왕 등극하며 대세 증명…본상+팬PD 아티스트상

강다니엘이 ‘서가대’ 2관왕에 올랐다.

지난 1월 31일 오후 KBS드라마 등을 통해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가대)이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선 BTS, 트와이스, 세븐틴, 강다니엘 등 총 12팀이 본상을 받았다.

특히 강다니엘이 본상 외에 투표로 결정되는 '팬PD 아티스트상'을 받아 2관왕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2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현재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강다니엘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미니 앨범 'MAGENTA'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강다니엘은 컴백 시기에 맞춰 유니버스 오리지널 예능 '에이전트 블랙잭K'에 출연한다. 2월 14일에는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UNI-KON(유니-콘)'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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