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장희, 카더가든 신곡 MV 출연…다채로운 매력 '기대 UP'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인배우 유장희가 가수 카더가든의 신곡 '아무렇지 않은 사람'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지난 28일 카더가든은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사람’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오픈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우연히 만나게 된 남녀가 순수하게 사랑을 키워가지만 사소한 오해로 인해 아파하고 기다리는 사랑 이야기가 담겨있다. 

뮤직비디오 속 남자주인공 장희 역으로 출연한 유장희는 카센터에서 일하는 남자로, 이웃 꽃집 여자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게 되는 역할을 맡았다. 훈훈한 비주얼과 순수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장희는 TV 광고, 뮤직비디오 그리고 여러 독립영화를 연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는 연기 뿐만 아니라 극본, 연출까지 맡아 독립영화를 제작하는 등 다재다능한 끼를 펼쳐왔다. 또한, 일본 유학 당시 일본어를 섭렵하며 외국어 연기 또한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신예 유장희의 세심한 연기를 볼 수 있는 카더가든의 ‘아무렇지 않은 사람’ 뮤직비디오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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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