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26 09:47 / 기사수정 2010.11.26 09:48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소니코리아가 생생한 사운드를 재현하는 고급형 모니터링 이어폰 EX시리즈 3종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의 이어폰 EX시리즈 1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모니터링 이어폰 EX시리즈 3종은 고품질의 드라이버 장치와 멀티 레이어 진동판 드라이버 장치를 장착해 깨끗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음악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공연장이나 스튜디오 등에서 음향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전문가들에게도 안성맞춤인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MDR-EX600은 기존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된 16mm 드라이버 유닛을 채택해 저음역대부터 고음역대까지 최대한 원음을 왜곡 없이 재생해 깨끗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공명을 억제해 고음질의 사운드를 재현하는 멀티레이어 진동판 드라이버와 부드러운 저음반응과 중고음역을 깨끗하게 표현하는 알루미늄 합금과 진동제어ABS 하우징으로 더욱 수준 높은 음향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MDR-EX600은 사용자의 귀에 적합한 크기를 골라 착용할 수 있는 7가지 크기의 하이브리드 이어버드 및 주변의 소음을 감소시키는 3가지 크기의 노이즈 제거 이어버드를 제공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귀에 딱 맞게 밀착해 구부릴 수 있는 폐쇄형 버티컬 인이어 이어폰은 오랜 시간 착용해도 부담 없는 아늑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MDR-EX600 구입 고객에게는 세련된 디자인의 천연 가죽 휴대용 케이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MDR-EX510SL 과 MDR-EX310SL 역시 섬세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13.5mm의 드라이버 유닛과 멀티 레이어 진동판 드라이버 장치 채택해 음성과 악기음을 생생하고 청명한 사운드로 재현한다.
이와 함께 출시되는 'MDR-EX10LP'는 핫핑크, 바이올렛, 화이트, 블랙 등 14종의 다양한 컬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는 이어폰으로 경제성과 뛰어난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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