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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G, 2월 1일 오버워치 아마추어 대회 ‘커뮤니티 오픈테스트’ 개최

기사입력 2021.01.18 15:05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오버워치 아마추어 대회 ‘커뮤니티 오픈테스트’가 열린다.

18일 WDG 측은 오버워치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커뮤니티 오픈테스트 ep.0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접수 기간은 오는 1월 15일(금)부터 27일(수)까지 이며, e스포츠 대회 플랫폼 ‘와라지지’ (wara.gg/league/division/95)에서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2월 1일을 기준으로 만 13세 이상 아마추어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각 팀은 최소 6명, 최대 8명까지 선수 등록이 가능하다.

대회는 2월 1일(월)과 2일(화) 예선, 2월 8일(월)과 9일(화) 본선 경기를 포함해 총 4일간 치러진다. 예선은 조별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해 각 조 상위 2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경기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선 마지막 날엔 승자조 결승, 패자조 결승 그리고 최종 결승 경기가 열리는데, 이 경기는 WDG e스포츠 트위치 채널(twitch.tv/wdgesports)을 통해 생중계된다.

본선 진출 팀 중 상위 6개 팀은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출전 시드권을 확보한다. 우승팀은 로캣 버스트 프로 마우스와 오버워치리그 필라델피아 퓨전 ‘NineK’ 김범훈 감독에게 일일 코치를 받을 기회를 얻는다.

WDG가 주최, 주관하고 로캣(ROCCAT), 터틀비치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커뮤니티 오픈테스트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WDG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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