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벌써 붓기 쏙 빠진 쌍꺼풀…여신 미모 됐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쌍커풀 수술 후기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 태그와 함께 꽃과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긴 생머리의 이세영이 수줍게 미소 지으며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붓기가 쏙 빠져 자연스러워진 눈이 인상적. 한층 아름다워진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콤플렉스가 있었다. 스무 살 때부터 수술을 하고 싶었다"며 쌍꺼풀 수술, 눈매 교정술, 윗트임, 뒷트임, 밑트임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놀라운 변화에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크레용팝 초아로 활동했던 허민진은 "조녜..(존예)"라고 감탄했고, 유소영은 "어머나 여성여성. 이뻐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