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백서: 암흑무술회', 오늘(7일)부터 사전예약 실시…유유백서가 게임으로?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유유백서: 암흑무술회'의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7일 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RPG ’유유백서: 암흑무술회’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유백서: 암흑무술회’는 인기 작가 토가시 요시히로가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하여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끈 ‘유유백서’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제작된 정식 라이선스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원작 애니메이션을 완벽히 복원한 스토리모드와 캐릭터별로 준비된 각성 시나리오를 통해 팬들이 사랑하는 명장면의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스토리모드 뿐만 아니라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PVP 콘텐츠를 마련해 경쟁과 성장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예약은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 공식 사이트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저들은 ‘히에이’와 경험치 물약 등 기본 보상과 사전예약자 수 달성 인원에 따라 스킬 랜덤 상자, 스킬 단편 선물상자, 고급 모집권 등 추가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유스케’, ‘쿠라마’, 히에이’ 등 인기 캐릭터들의 명대사를 뽑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좋아하는 명대사에 투표 후 본인 SNS 계정에 공유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구글 기프트 카드,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디엔에이(DeNA)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