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이번엔 진짜 셋째 임신?…"내일(10일) 좋은 소식 전할 것"[전문]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비가 또 다시 셋째 임신설을 추측케하는 글을 게재했다.

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소식. good news. Tomorrow n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일 10일 정오에 좋은 소식 전하겠습니다"라는 짧은 메시지가 담겼다.

앞서 비는 "좋은 소식 전한다"는 글을 남긴 이후 셋째 임신설에 휩싸이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등극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해당 소식은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에 새로운 배우가 영입됐다는 뉴스로 밝혀지는 해프닝이 일어난 바 있다.

그때와 비슷한 메시지를 남긴 비의 '좋은 소식'에 수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비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듀오를 결성해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도 보도됐기에, 그와 관련된 소식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비 글 전문.

내일 10일 정오에 좋은 소식 전하겠습니다.

좋은 소식. good news. Tomorrow noon. 

am8191@xportsnews.com / 사진=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