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나틱, '야마토캐논' 새 사령탑으로 영입…T1 분석가 출신 '톨키'는 코치로 [오피셜]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프나틱의 새 감독으로 '야마토캐논'이 선임됐다. 더불어 코치에는 '톨키'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25일 프나틱은 공식 SNS에 "프나틱의 새 감독으로 야마토캐논, 코치에는 톨키가 합류했다"는 글과 함께 새 사령탑 소식을 알렸다.

프나틱 측은 "아마토캐논이 2021 LEC 시즌의 새로운 헤드 코치임을 발표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야마토캐논은 스웨덴 출신의 경험 많은 코치로 LCK 샌드박스, LEC Splyce, Team Vitality, Team Roccat 및 MeetYourMakers를 이끈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T1의 전 전략 및 분석 책임자 였던 톨키가 야마토캐논의 보조 코치로 합류하게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Yamato와 Tolki는 2021 년에 들어가는 팀에 필요한 경험과 분석의 완벽한 조합이다"며 "우리는 이미 선수와 구조에 대해 그들과 논의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 준비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감독, 코치 선임이 끝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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