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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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아들 이준, 중국어 노래-팝송까지 "언어 천재"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0.11.13 15:31 / 기사수정 2020.11.13 15:3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이가 언어 천재 면모를 보여준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8번쨰 메뉴 대결 주제 '우리 파프리카'가 공개된다. 특히 이번 대결에는 지난 16번째 대결에서 '표고샤'를 우승을 거머쥔 실력자 김재원이 붕어빵 아들 이준이와 재등장을 예고했다.

이날 결코 평범하지 않은 방법으로 자신만의 아침을 시작한 김재원은 아들 이준이와 자신이 먹을 아침 밥상 준비에 돌입했다. 김재원 아들 이준이는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요리를 하느라 아침부터 분주한 아빠 김재원을 위해 직접 노래까지 부르며 응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김재원 아들 이준이가 선택한 노래는 '월량대표아적심'이었다. 이준이는 유창한 중국어 발음을 자랑하며 노래를 불렀다. 사랑스러운 아들 이준이를 바라보던 김재원도 이내 함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월량대표아적심'은 김재원이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 안에서 불렀던 곡이었다. 8살 이준이는 아빠가 부르는 것을 본 뒤 따라불렀고, 지금은 부자의 애창곡이 됐다.

그런가 하면 이준이가 아빠 김재원과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팝송 ‘Believer’, ‘Can’t stop the feeling’ 등을 부르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몸을 흔드는 등 완벽한 리듬감을 자랑하며 팝송까지 잘 부르는 이준이의 모습에 '이모팬'을 자처한 이영자는 "어쩜 이렇게 끼가 많을 수 있나?"라며 감탄했다.

도경완은 "언어 천재인 것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코러스도 하고 춤도 추며 노래 부르는 이준이의 모습에 현직 아이돌 최유정까지 "정말 잘한다"라며 칭찬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3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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