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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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재X시안, 7주년 맞아 깜짝 등장…연우와 엄마 자랑 배틀 ('슈돌')

기사입력 2020.11.09 05:10 / 기사수정 2020.11.09 01:21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슈돌' 훌쩍 큰 승재와 시안이가 등장했다.

8일 방송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7주년 특집을 기념해 모든 아이들을 특별한 마을에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은 자신들이 바라던 놀이기구와 토끼 등이 있는 마을로 초대받았다. 연우부터 라임이까지 7명의 아이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어느새 훌쩍 자란 승재와 시안이가 깜짝 등장했다.

7살인 연우와 동갑인 승재와 시안이를 서로 서먹해 하기도 잠시 이내 서로 생일을 얘기하며 서열 정리에 나섰다. 집안에서 막내인 시안이는 동갑내기들 사이에서도 막내로 지칭되자, "막내라고 하지 말고 세 번째라고 해라"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연우는 "우리 엄마 예쁘다"라고 엄마 자랑을 시작했다. 승재와 시안이 또한 자신들의 엄마를 예쁘다고 말하며 자랑을 이어갔다. 더불어 "우리 엄마 장윤정이야", "우리 엄마 허양임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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