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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 공감대를 형성했다.
3일 홍선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홍선영표 다이어트 참 쉽죠? 여러분도 따라 해보시렵니까?"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선영은 다이어트 1일 차부터 4일 차까지의 모습을 흉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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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영은 1일 차와 2일 차에는 치킨과 햄버거를 보고도 단호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3일 차부터는 피자 냄새를 맡거나 치킨을 손가락으로 찍어보는 등 괴로워했다. 홍선영은 결국 4일 차에 입가에 초콜릿을 잔뜩 묻혀가며 치킨을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홍선영은 50kg대 몸무게를 목표로 다이어트를 선언, 운동 영상을 공유하는 등 감량에 열중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홍선영 틱톡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