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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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스타' 김소현, 아역 출신 최민영 극찬 "작품 본 것 같아"

기사입력 2020.10.23 14:5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소현이 최민영의 파이널 무대를 극찬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30분에 방영되는 ‘2020 DIMF 뮤지컬 스타’가 마지막회를 앞두고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민우혁에게 “제가 심사할 자격이 없는 것 같다“는 극찬을 들었던 아역 출신 최민영의 파이널 무대가 공개된다.

파이널 무대를 위해 최민영은 곡에 대한 집중분석은 물론 직접 안무를 짜며 남다른 열정을 보인다. 또 경연 당일 화려한 의상과 반전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을 선보이며 심사위원을 놀라게 한다. 이에 MC 김일중은 ”저는 최민영 팬이다“고 털어놓으며, ”너무 멋있다. 오늘 큰 사고 하나 칠 것 같다“고 호들갑을 떨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과연 최민영의 마지막 무대는 어떨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무대를 마친 최민영에게 김소현은 “너무 완벽했다. 마치 하나의 작품을 본 것 같았다”며 극찬한다. 이어 민우혁은 “저는 희열을 느꼈다. 무대 장악력이 프로 배우 같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영숙 역시 “모두가 칭찬하고, 기대했던 이유를 알겠다”며 호평한다.

최민영이 극찬을 받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최주은을 무섭게 위협하는 가운데, 영예의 대상은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채널A '2020 DIMF 뮤지컬 스타'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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