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들 민국, 고백데이 향한 웃픈 분노 "왜 커플 많이 보이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성주 아들 민국 군이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국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백데이 같은 소리 입에 담지도 마십쇼. 뭔 고백이야 고백은 What confession 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잠옷을 입은 민국 군이 고백데이에 분노하는 장난스러운 모습들이 담겨 있다. 코믹스러운 표정과 연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민국 군은 "아 진짜 뭐 하는 거지", "아 진짜 요즘 왜 이렇게 커플 많이 보이지"라는 댓글을 덧붙이며 외로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김민국은 과거 김성주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민국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