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2:32

갤럭시S, 아이폰4 명화 가죽케이스를 입다

기사입력 2010.10.18 19:25 / 기사수정 2010.10.18 19:2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스마트폰의 사용빈도가 높아지면서 주변기기액세서리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능뿐만 아니라 명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급스럽게 변신한 명화가죽케이스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베어월즈코리아가 '아이폰4', '갤럭시S' 전용 명화가죽케이스를 출시했다.

명화가죽 슬라이드케이스는 기존의 평범한 디자인에서 탈피하여 고흐, 클림트, 르누아르, 마티스, 신윤복, 김홍도 등의 그림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스마트폰가죽케이스이다.

명화가죽케이스는 스마트폰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슬라이드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케이스 앞부분에는 자주 사용하는 카드나 명함의 수납을 위한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가죽에 특화된 가죽인쇄기법으로 제작되어 고품질의 인쇄 퀄리티와 뛰어난 내구성(마찰견뢰도&일광견뢰도)을 가지고 있다.

브라운, 핑크, 네이비 3가지 색상의 인조가죽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안감은 스크래치방지 샤무드로 제작되었다.

아트뮤 우석기 대표는 "IT기기 케이스로 보호기능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트상품들을 개발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 베어월즈코리아 제공]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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