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청춘기록’, 하루 만에 시청자 19만명 증가…200만 시청자 돌파 눈앞

박보검이 출연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이 9월 7일 성공적으로 첫 방송을 출발한 이후 9월 8일 2회 방송에서 하루만에 19만명 시청자를 더 증가시키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이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7일 첫 방송 됐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이들의 뜨거운 기록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청춘기록'은 9월 7일 첫 방송에서 178만명 시청자가 시청하는 기록을 세웠는데, 2회 방송에서는 19만명이 증가하면서 197만명 시청자를 확보하면서 200만 시청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날에 이어 '청춘기록'을 가장 많이 시청한층은 40대 여자 였으며, 전날 대비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시청자층은 30대 남자로 나타났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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