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팝아티스트 MOMA KANG(강현), 블랙와이뮤직과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더블유투비의 음악 전문 레이블 블랙와이뮤직이 새로운 아티스트를 영입했다.
 
새롭게 영입된 주인공은 팝아티스트겸 모델 MOMA KANG(강현)으로 뮤지션 위주였던 블랙와이뮤직이 확장을 선언한 영입 시도라 주목을 받는다.
 
2010년부터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시작한 MOMA KANG(강현)은 현재 유명 인플루언서다. 패션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관심을 받았으며, 패션,뷰티 모델로 활약하는 등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MOMA KANG(강현)은 앞으로 블랙와이뮤직 소속 뮤지션들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컨텐츠를 선보이는 동시에 레이블 브랜딩을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

블랙와이뮤직측은 "MOMA KANG(강현) 과의 계약은 레이블 컬러를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며 "앞으로 활동을 전폭 지원할 것" 이라고 전했다.
 
고막남친 지진석과 고음남친 발라드 듀오 우리자리가 소속된 블랙와이뮤직은 최근 유명유튜버들 및 인플루언서들과의 콜라보를 기획하며 음악과 결합되는 컨텐츠들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블랙와이뮤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