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8살 딸에 물려준 붕어빵 DNA "나랑 똑같이 생긴 내딸…예쁘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붕어빵 딸 주은 양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천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인쇼 8세 육아 최고의 전문가 이주은양 을 모시고 들어보는 육아팁 고마워 나랑 똑같이 생긴 내딸 ㅋㅋ예쁘다 정확하다 ㅋㅋ #이천수 #이주은 #이태강 #이주율 #쌍둥이 #쌍둥이육아 #쌍둥이그램 #슈퍼맨이돌아왔다 #슈돌 #육아 #육아스타그램 #육아일상 #육아정보 #육아소통 #ㅋㅋㅋ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천수는 "8세 중 최고 육아 전문가를 모셨다"며 딸 이주은 양을 소개했다. 이에 이주은 양은 육아 팁에 대해 "육아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체력이고 아기를 잘 돌봐야 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아기를 재우는 것과 아기를 잘 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주은 양은 아빠 이천수를 쏙 빼닮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천수는 지난 2013년 모델 출신 아내 심하은 씨와 결혼, 같은해 6월 첫째 딸 주은이를 품에 안았다. 이후 올해 1월에는 이란성 쌍둥이 남매 태강이와 주율이를 낳으며 다둥이 가족 대열에 합류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이천수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