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레이2' 하성운 "막내 JR 덕분에 편해지고 말 많아져"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하성운이 '위플레이 시즌2' 막내 JR을 언급했다.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NQQ 예능 '위플레이 시즌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정혁, 하성운, 하하가 참석했다.

'위플레이' 시즌2는 대왕조개의 저주를 풀기 위한 해양소년단 6인 강호동, 이수근, 하하, 정혁, 하성운, JR의 퀘스트 표류기.

시즌 1에서 막내였던 하성운은 "시즌 2에 JR이 막내로 와서 편해지고, 말이 많아졌다"며 "JR한테 기대를 많이했는데 형들보다 (게임 능력치가) 떨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하하는 "성운이는 게임 만렙이고 종현이는 멋있는 캐릭터를 주려고 했는데 쪼랩 캐릭터를 본인이 선택했다"며 "예능적으로 완벽한 캐릭터"라고 전했다.

'위플레이 시즌2'는 엔큐큐(NQQ), SBS F!L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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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