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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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한의사와 결혼 후 제주서 비키니 입고 요가 "바닷사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8.18 14:1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윤진서가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즐겼다.

윤진서는 17일 인스타그램에 "한 여름의 끝자락, 발광하는 태양 아래 그날들이 추억 되는 아침. #바닷사람이 되는 꿈 #너에게 여름을 보낸다. 정말로 꿈 몇가지를 이루었다. 건강한 사람이 되는 꿈, 바닷사람이 되는 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런가 하면 "더웠던 오늘 하루를 말끔히 해치워주는 바람. 제주 바람. 제주 바다"라는 글을 적었다. 바다와 요가를 가장 좋아하는 조합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 속 윤진서는 제주도 바닷가에서 편안한 옷차림을 입은 채 바람을 맞으며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평온해 보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윤진서는 2017년 한의사와 결혼 후 자연친화적인 서퍼들의 삶에 매료돼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tvN 드라마 '통화권이탈'로 안방에 복귀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윤진서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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