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지엔, 뮤직 웹드라마 'Cafe킬리만자로'서 나윤役 출연…13일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라붐(LABOUM) 지엔이 출연한 웹 드라마 'Cafe 킬리만자로’가 오는 13일 공개된다.

지엔은 뮤직 웹 드라마 ‘café 킬리만자로’에서 밴드부를 짝사랑하는 소녀 나윤 역으로 출연하며, 통통튀는 연기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엔은 ‘café 킬리만자로’를 통해 소나무 나현, 밴드부로 변신한 권현빈, 최시훈, 박찬규, JxR의 멤버 백진 등 신예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뮤직 웹 드라마 ‘café 킬리만자로’는 손맛 없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지옥에서 온 요리 똥 손 ‘Cafe 킬리만자로’의 사장 ‘탐미’와 꿈을 향해 전진하는 안드로메다 폭주 기관차 ‘밴드 레오파드’ 멤버들이 함께하는 고군분투 성장기를 담고 있다.

한편, 지엔은 데뷔 이후 KBS ’2TV 반짝 반짝 들리는’ , 웹 드라마 'about love', '아는 귀신 형', 영화 '로마의 휴일'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와 눈에 띄는 얼로 떠오로는 연기돌로 주목받고 있다. 지엔이 속한 라붐 또한, 멤버 개개인 모두 다양한 영역에서 연기, 예능, 뮤지컬, 화보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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