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한친구' 신인선, 샘오취리-딘딘-정혁과 찐친 인증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가수 신인선이 '찐한친구'를 통해 팀을 이룬 샘 오취리, 딘딘, 정혁 등과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되는 E채널 ‘찐한친구’에서는 앞선 방송에 이어 팀 별 대항전이 벌어진다. 하하, 김종민, 장동민, 양동근, 송재희, 최필립 등 79년생 오리지널 멤버들에 대항해 신인선은 가수 딘딘, 방송인 샘오취리, 모델 정혁, 배구선수 출신 배우 학진, 래퍼 빅원과 91라인을 결성했다. 신인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91라인과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전반부에서 79년생의 승승장구가 펼쳐졌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79년생들은 체력의 한계에 부딪힌다. 최필립은 눈과 다리가 모두 풀리고, 하하는 구토 직전의 헛구역질을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양 팀 멤버들이 서로 멱살을 잡은 채 몸싸움을 벌이는 등 벤치클리어링 사태로 잠시 경기가 중단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해 과연 그 끝은 어떻게 될지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79년생 양띠와 91년생 양띠의 불꽃 튀는 대결은 29일 오후 8시 30분 E채널 ‘찐한친구’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빅컬쳐엔터테인먼트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