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 붕어빵 딸 직접 만든 슬리퍼에 "너무 귀여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김가연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 끝나고 집에 왔더니 내 강아지 아리부바클레이로 슬리퍼 만든 거 보소 ㅎㅎ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가연-임요환 부부의 막내딸 모습이 담겨 있다. 양갈래 머리와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러블리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딸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김가연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