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이 그놈이다' 서현철, 비하인드 스틸 공개…귀여운 딸바보 변신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그놈이 그놈이다' 서현철의 딸바보 면모가 담긴 훈훈한 비하인드가 눈길을 끈다.

서현철은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아내 정영순(황영희 분), 딸 서현주(황정음)밖에 모르는 아빠 서호준을 맡아 가족 바보로 완벽히 변신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굳피플은 15일 딸바보로 변신한 서현철의 따스함이 가득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호준(서현철)은 딸 서현주가 친한 동생인 박도겸(서지훈)과 사귄다고 오해해 행복한 상상을 하는 모습이다. 마치 현실에서 툭 튀어나온 듯 등산복을 입고 자연스럽게 공원 운동을 하는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극중 서호준은 가정적인 남편이자 지극정성 딸바보로, 드라마의 따뜻한 분위기를 맡고 있다. 서현철은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인간미 가득한 매력을 펼쳐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친근하고 정이 넘치는 진짜 아빠 같은 면모로 극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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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