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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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숲세권+역세권 다 잡은 집으로 덕팀 승리…양세찬 맹활약 [종합]

기사입력 2020.06.29 00:34

이덕행 기자

[엓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덕팀이 복팀의 3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김희재와 임영웅이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양세형과 임영웅, 김희재는 의정부 녹양동의 '쇼! 계단 중심'을 둘러봤다. 주반은 커다란 다이닝 공간이 있었고 주방 수납장도 넉넉했다. 방도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매매가 5억5천만 원 이었지만 1층에 방이 없다는 큰 단점이 있었다. 

이어 세 사람은 영주로 향해 3층 단독 주택을 향했다. 특히 양주의 집에는 개폐식 수영장이 기본 옵션으로 달려있었다. '구해줘 홈즈' 최초로 선보이는 개폐식 수영장 옵션에 임영웅도 "너무 마음에 든다"고 만족 스러워했다.


덕팀의 노홍철, 양세찬, 조희선은 경기도 양주의 전원주택 마을을 찾았다. 홈카페 느낌이 물씬나는 매물을 보고 감탄했다. 가격도 3억 6천만원으로 상당히 저렵했다.

경기도 동두천으로 이동한 세사람은 역세권과 전원 주택의 장점을 두루 갖춘 새 매물을 봤다. 숲세권에 위치한 동두천 매물은 잔디와 완벽한 조경을 자랑했고 상대팀 마저 감탄할 정도였다. 

또한 덕팀은 양주로 자리를 옮겨 깔끔한 외관이 인상적인 '아빠의 청준' 매물로 향했다. 양주 매물의 하이라이트는 숨겨져있는 바였다. 지인들을 불러 대화를 즐 길 수 있는 바가 매력적인 포인트로 꼽혔다.

집을 다 둘러본 복팀은 포천히어로를 최종 매물로 골랐고 이에 맞서는 덕팀은 지하철 십분내로 전원 주택을 골랐다.

의뢰인의 선택은 덕팀의 '동두천 십분내로 전원 주택'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가족은 "숲세권과 앞뒤 뻥뚤린 뷰를 갖고 있음에도 역세권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라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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