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걸Z' 다이나믹 듀오 마지막 레전드로 출격…완전체 총 출동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웹예능 '본격 국힙 도장깨기! 힙합걸Z'의 마지막 도장깨기 여정기가 공개된다.

국힙 도장깨기의 마지막 레전드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가 출격한다. ‘힙합걸Z’ 개인이 마이크를 잡았던 이전 배틀과는 달리 레전드 ‘다이나믹듀오’를 상대하기 위해 ‘힙합걸Z’ 완전체가 총 출동해 쏠쏠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영지, 브린, 하선호는 힙합 대선배 다이나믹듀오의 등장에 긴장한 것도 잠시, 이내 허를 찌르는 예능감을 선보이며 흐뭇한 삼촌(?)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본격 국힙 도장깨기! 힙합걸Z'는 이영지, 브린, 하선호 세 래퍼들이 분야별 정상의 래퍼들을 만나 그들의 곡을 새롭게 해석하고 인정받는 콘셉트로 매회 힙합씬에 좀처럼 보기 힘든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힙합걸Z'는 MBC 디지털 제작센터 'M드로메다'에서 선보이는 첫 웹예능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MBC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힙합걸Z’는 TV 정규 편성을 확정,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 20분에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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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