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맞아?"…이병헌, 홀로 세월 잊은 비주얼[★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이병헌이 50대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발산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19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춘사영화제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검은 정장을 차려입고 은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 50세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세월을 잊은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백두산'으로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주연상, 영화 '남산의 부장들'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