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인연'…아이유, 고두심에 커피차 선물 "두심 엄마 파이팅"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배우 고두심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

16일 명필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이유님께서 '빛나는 순간' 촬영장에 보내주신 커피차!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유가 보낸 커피차 앞에 선 고두심이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이유는 '사랑하는 두심 엄마 파이팅'이라는 현수막 문구를 통해 고두심을 응원했다.

두 사람은 2013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을 통해 모녀 호흡을 맞췄다. 이후에도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고두심은 현재 영화 '빛나는 순간'을 촬영 중이며, 아이유도 영화 '드림'으로 상업영화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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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