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최초 '시네마 옵션' 등장…임영웅X김희재 출격 예고[종합]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구해줘홈즈' 사상 최초의 '시네마 옵션' 전원주택이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MBC '구해줘!홈즈'에서는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일일 코디네이터로 출연한 가운데, 전원 주택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첫 의뢰인은 장미 정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대 5억 원 이하의 집을 원했다.

복팀은 양세형, 황보라, 이진호가 코디로 나서 경기 이천 4억 원대 전원주택을 찾아 나섰다. 해당 매물은 마당에 가제보가 설치되어 있어 마당의 활용성이 뛰어났다.

그러나 1층 2개의 방과 2층 2개의 방의 면적이 차이가 있어 의뢰인과 룸메이트 간의 분쟁이 있을 수도 있겠다고 예상하기도 했다. 복팀 첫 매물의 매매가는 4억 1천만원이었다.

덕팀의 첫 매물은 단층 목조 주택이었다. 매물을 보자마자 김숙은 "우리가 단층으로 복층과 붙어 진 적이 없었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특히 해당 매물은 캐나다산 적삼목으로 지붕이 만들어져있어 좋은 자재로 지어진 집임을 입증했다. 특히 해당 매물은 초대형 사이즈의 마당까지 있어 의뢰인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예상됐다.

문정원은 넓은 정원을 보고 쌍둥이 아들인 서언과 서준이 생각난다고 탐이 난다고 밝혔다.

해당 매물은 '구해줘 홈즈' 사상 최초의 5베이 구조. 거실, 다이닝 룸, 안방 등 무려 다섯 곳이 마당을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해당 매물의 매매가는 4억 2천만원이었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마당이 길게 나 있는 복층 주택이었다. 해당 매물은 보이는 모든 것이 기본 옵션으로 상대팀인 복팀 역시 감탄했다. 특히 2층에는 '나만의 시네마'를 즐길 수 있는 옵션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매매가 3억 9천 5백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2020년 준공한 모던한 콘셉트의 2층 전원주택. 특히 각 방에서 정원을 내려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양 팀의 감탄을 자아냈다.

2층에는 베란다가 포함된 방까지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해당 매물은 3억 6천 5백만원의 매매가로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