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숨 막힐 듯한 뒤태로 뽐낸 ‘국보급 비주얼’ 눈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숨 막힐 듯한 뒤태로 넘사벽 비주얼을 뽐냈다.

13일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트위터에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걸어다니는 국보가? 어서와, 방탄은 처음이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뒤돌아보는 모습에서 드러나는 국보급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우유 빛깔 피부에 까맣고 동그란 눈, 높은 콧대에 날카로운 턱선까지 조화를 이루며 완벽한 잘생김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드러난 정국의 부드럽고 달콤한 미소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유튜브가 개최한 온라인 가상 졸업식 'Dear Class of 2020'에서 올해 졸업하는 전 세계의 졸업생들을 위해 축사와 퍼포먼스를 펼쳤다. 

지난 7일 오후(미국시간) 유튜브 오리지널에서는 온라인 가상 졸업식 'Dear Class of 2020'이 방송됐다. 유튜브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졸업식 개최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전 세계의 대학생과 고등학생, 그들의 가족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가상 졸업식을 기획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참여했으며,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전 미국 대통령,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CEO 등과 더불어 특별 연설자로 초청받아 수많은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특별한 축사를 시작한 방탄소년단은 저마다 다른 졸업식에 관한 추억을 떠올리며 전 세계 졸업생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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